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댓글 없는 글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1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헤어진 지 일년 반정도 되어가는데

이젠 진짜 걔랑 사귈 때 어땠는지, 그 설렜던 감정이

하나도 생각이 안나.. 근데 누가 소개팅 해준다고 하면

일단 약간의 거부감부터 드는 거 보면, 아직 마음 한구석에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대는 있나봐..

예전에 타로 봤을 때 그 친구랑 내가 정말 강하게 얽혀있다고 쉽게 끊어낼 수 없는 인연이라고 하기도 했고..

헤어질 때도 사정 때문에 “우리 2년 뒤에 다시 만날까?“

이러면서 헤어져서 그런지... 지금 하고 있는 이 모든 일들이 끝나면 다시 예전처럼, 운명처럼 만나게 될까? 싶어

너도 그 마음 그때처럼 간직하고 있을지..



 
익인1
ㅠㅜ 나도 공감 된다 sns 팔로우 되어있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58 10.19 23:2147667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93 0:0116120 6
일상와 다들 허리 173 10.19 20:3611744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26 10.19 20:2227229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9 10.19 23:0312794 0
근데 있자나 예스 웃는 거 .... 13:55 1 0
논스탑으로 3년 일했으면 퇴사하고 쉬어도 되겠지..? 13:55 1 0
결혼하고 제일 좋은거 13:55 1 0
얘들아 단 거 많이 먹으면 속 안 좋아짐? 13:55 1 0
닝들아 너네 같으면 이런 상황에 일펍 가 말아??ㅜㅜ 13:55 2 0
아 니네 개 맛도리 초콜릿 뭐 있어❓ 13:54 7 0
미디어데이 오늘 맞나?? 13:54 11 0
infj 에 질문 13:54 3 0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역 진짜 좋다 13:54 10 0
그 사람한테 연락 올까? 13:54 3 0
요새 나오는 드라마 뭐가 재밌어? 13:54 5 0
코시 우취 예스때문에 더더바라는중.. 13:53 13 0
하 떨린다.. 13:53 15 0
야놀자에서는 최대인원초과라 뜨고 여기어때는 예약 가능하게끔 뜨는데 예약해도 되는 건.. 13:52 5 0
월요일에 비올까…? 아 월요일밖에 안되는데 큰일났다 13:52 17 0
경상도 사투리가 진짜 세긴 센가봐 13:52 23 0
하 떨린다 2017년에 코시 어케 성공했었지 13:51 27 0
친구 생일선물 13:50 6 0
러닝하는 익 있어? 양말 추천 부탁해😭😭 13:49 10 0
기타 전애인 절친한테 연락왔어...ㅋㅋㅋㅋㅋㅋ 13:49 58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