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꼽에 뭔가 크런치한 때들이 있길래 그냥 손으로 스윽 뗐는데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입에 가져감...그래서 강제적으로 맛을 봤는데 살면서 먹어본 물질 중에 제일 씁쓸하고 세균이 가득 함유된 맛인걸 알겠더라... 근데 바삭바삭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