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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2 09.08 17:2872837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6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5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3241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9 0
이성 사랑방 나 밤 새가지고 아침에 굿모닝 인사 못 할 거 같은데 지금 미리 하는 거 ㄱㅊ..?3 3:37 63 0
얘드라 왜 안자6 3:36 55 0
사람 어떻게 잊니1 3:36 21 0
아 이불 어제 빨았는데 생리 다 샘 3:35 11 0
enfp 익인들 도와줘..(내용이 조금 길어..ㅠㅠ) 3:35 12 0
이성 사랑방 인스타 안하는 남자 어뗘 8 3:34 6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300일인데 노잼이면 헤어져?? 3:34 53 0
밤 새야돼서 커피 시키려고 그랬는데 아빠가 거실에서 자고 있음4 3:34 69 0
목걸이만 하면 건달됨 3:34 9 0
아..너무 지친다 사는게 너무 지쳐 6 3:32 166 0
뭔가 애매하면 살기 힘들어진 것 같아 3:32 127 0
인생 아주 대단히 잘못 살고 있어5 3:31 183 1
이성 사랑방 애인이 고학력자인데 가끔 좀 나를 무시하나 싶어12 3:30 155 0
서울 클럽 가고 싶어서 서울에서 살고 싶다 3:29 20 0
우리 화사 오피스 허즈밴드와 와이프 두명 괘씸함 😡 3:29 164 0
색조 화장품에 하루에 4만 5천원 썼는데13 3:29 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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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애착인형 있니? 55 3:28 354 1
어렴풋이 기억나는, 또는 잊었다가 다시 생각난 어린 시절 성추행,성폭행의 기억은 거..1 3:27 80 0
근데 제출한 이력서 있잖아 보통 인사팀에서만 봐???? 실무자는 안 봐?9 3:27 25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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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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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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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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