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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원래부터 감정이 풍부한 사람?

아니면 어릴때 가정환경에서 학습된 거?

아니면 경험자체를 많이해서 다양한 상황에 공감할 수 있는 거?

대체 뭘까??



 
익인1
자녀의 말을 잘 경청해주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는게 크지
1개월 전
익인1
학교나 학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들어주고 어떤 갈등이 생겼을 때 사과하는법, 사과받아주는 법, 남의
도움을 얻는 법 다 부모님이 알려주시잖아
그런것들이 다 알게모르게 훈련되는거임

1개월 전
익인2
나는 공감능력도 지능이라는말을 믿음
1개월 전
익인3
어릴 때 가정환경에서의 영향이 제일 크다고 생각함 책에서도 양육환경이란 말이 정말 여러번 나옴 어릴 적 어쩌고 양육환경에 있어서 어쩌고
1개월 전
익인5
타고나길 예민하면 많은 정보를 흡스하게 되거 상대방 김정도 다 느껴져서 그러기도 한대 책에사 봄
1개월 전
익인6
나도 타고 나는 건데 그걸 더 발견하고 키워주는 건 어릴 때부터의 가정환경+ 부모의 몫이라고 생각함!
타고나도 일깨워주는 것부터가 가장 가까이서 케어 해주는 사람의 덕 같음

1개월 전
익인7
평소에 사람들이 내 키워드로 꼽는 1순위가 공감능력, 감정이입, 감정풍부인 사람인데
가정환경 화목한건 둘째치고 부모님 두분 다 맞벌이에 경상도 분이시라 막 활발한 감정교류? 같은건 딱히 잘 모르겠거든? (내 기억속에만 없는걸수도) 근데 사랑은 많이 받았어 외동에 어딜가나 막내 포지션
스스로 생각하기엔 그냥 내 천성이 타고나길 감정에 예민하고 그사람 감정이 읽히는게 70~80퍼 인듯.... 근데 난 이런 감정이입이 너무 심한 편이라 상처도 잦게 받고 해서 항상 무던하려고 노력했어 ㅠ 전체적으로 성격이 예민하고 섬세함

1개월 전
익인8
난 반대로 부모님이 공감능력 너무 없어서 늘 반면교사로 삼았어 ㅎ..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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