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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초딩 때부터그랬음ㅋㅋㅋㅋㅋㅋ 몸무게랑 상관없이 배만 나옴

엄마랑 체형이 똑같아서 엄마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했어 개웃김

뭐 하루 굶으먼 들어간다 이런 말 금지

뭐 어떤 음식 끊으면 들어간다 이런 말 금지

술, 액상과당 음료 안 좋아함

운동 어쩌구 금지 헬스 무산소 유산소 다 해봤고 어릴때부터 댄스+요가학원 다녀서 운동두 많이함 움직이는걸 조아함 원래

나 10일단식도 해봄 몸무게 문제도 딱히 아님 근데 폰프로아나 지망생만 되고 배는 안 들어가 이게 무슨 일이냐

엄마가 외할머니도 체형 똑같앗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다리는 어릴 때부터 예쁘다고 급식이 시잘부터 애들이 부러워햇음

다리만

또 중딩 때 한 친구랑 나랑 키랑 몸무게가 똑같았는데

그 친구는 다리만 찌고 나는 배만 쪄서

걔가 반대로 다릿살 안빠짐다고 날 부러워햇고 나는 걔를 부러워햇음



 
익인1
나도 우리집 다 거미 체형이야 ㄹㅇ 팔다리 깡말라서 어디서 살쪘다고 그러면 쌍욕 듣는데 배 까보면 그말 쏙 들어감 배만 튀어나옴 미치겠어
1개월 전
글쓴이
ㄹㅇㄹㅇㄹㅇ 나는 옆구리배?가 개레전드임 나 어릴때 단체로 단복 맞추고 활동하던 거 있었는데 거기서도 애들 다 말랐거든? 나도 진짜; 배만 빼면 ㄱㅊ은데 배만 쪄서 애초에 머든 옷이 다 작은 사이즈의 옷들인데 배땜에 옷 사이즈 살짝 안 맞을 때 잇엇음 그때 개수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
나는 임산부마냥 앞이 튀어나왔어 42kg일때도 배만 튀어나옴 붙는거 크롭티 이런거 절대 못입어 친규들이 넌 말랐는데 왜 그런옷 안입냐고 하는데 배 때문이라고 말하면 욕 먹어 근데 개억울함 진짜 배 때문에 사이즈 큰 바지사면 다들 놀라 자빠져 엉덩이랑 다리 펄럭거리는데 배는 딱 맞음 환장함
1개월 전
글쓴이
아진짜 ㅇㅈ 전에 아는 언니가 진지하게 나 먹는거보고 와너는 말랏는데 잘먹는다.. 이래서 내가 네?; 이랫는데 저진심 안말랏어요 배 보면 기절하실텐데..ㅋㅋㅋ하고 머쓱하게웃엇는데 그 언니는 내가 크롭티 왜 안 입는지 모르시겟조... 입고싶어도 못입어여 ㅋ 크롭티 입엇을 때 개쓰rag 나옴
아니 나도 바지 사면 ㄹㅇ 허리사이즈 땜에 바지가 안 맞아 개노답

1개월 전
익인2
나도 배만나옴.. 나 168이고 51키로일때가 촤저점인데 그때도 배는 나옴 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10키로능 쪘는데 다리는 그때랑 크게 다르지도 않고 배랑 옆구리살만 겁나 늘어남
1개월 전
글쓴이
나는 내인생 최저가 163 44인데 진짜 걍 배는 안 없어져 이게 체형인가봐 엄마가 외할머니때부터 몸매 이렇가고 미안하다고 햇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구리가 개 지림
다리는 ㄹㅇ 살찐다는 경험자체를 해본작이없다 급식이때부터 애들다 호벅지 종아리 살뺀다고 개난린데 나만 뱃살 뱃살 이러고앉음
그래서 아무도 공감안해줌 보통 애들 다 말랐으면 다리만 컴플렉스고 배가 문제인 애들은 한국 여중여고엔 빅데이터상 없음

1개월 전
익인3
와 나도; 나 팔다리 개말라인데 배만 나와
1개월 전
글쓴이
아니짐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체형 나 여중여고나왓는데 아무도 없고 나만 봄 ㅋㅋ; 애들다 다리 살 안 빠진다고 스트레스받아하는데 나는 반대로 애들이너무부러운거야 가끔 나도 산독기독기 크롭티룩 입어보고 싶은데 평생 그럴 일이 없구요 네
1개월 전
익인4
나같은 애가 여기 또잇네 ㅠㅠㅠ ㅠㅠㅠ 나도 크롭티입고싶어요,,,
1개월 전
글쓴이
ㄹㅇ 진짜 ㅋㅋㅋㅋㅋ크롭티 안 입고싶어러 안 입는게 아닙니다 입거싶다고 나도 ㅋㅋㅋ ㅋ나도 가끔 산독기독기룩도 입어보고싶어서 산 옷 몇개잇는데 입고 거울 보고 뱃살 본담에 개 토하고(우웩) 옷장에 집어넣기 이짓많이해봄 ㅎ
1개월 전
익인5
어느정도인지 궁금하다 아니면 배는 평범한데 그냥 팔다리가 마른?거일지도 팔다리가 유독마르면 배가 더나와보임
1개월 전
글쓴이
아냐 옆구리가 레알 개지려 걍 개노답임 근데 초딩때부터 이래서 뭐 할말이업ㄱ엌
1개월 전
익인6
엌ㄲㅋ나도 심지어 뱃살 접힘
팔다리보면 너무 말랐다는 소리하는데
배는...

1개월 전
익인7
222
1개월 전
익인8
부럽다...옷으로 숨길 수 있겟구나..난 허리랑 배만 빼고 팔다리가 찐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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