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내애인이 친구(남자) 만나고 와서 얘기해줬는데
친구 애인이 클럽 간대서 싫다고 가지말라했더니 안간다하고 그날 그 친구더러 잘자라고 인사까지하고선
몰래 클럽가서 놀았데.. 그러고 나중와서 아 양심에 찔려서 말해주는건데~ 이러면서 실토했다고함
걍 사람인거지???
걍 이 상황과 저 빌런의 심리가 이해가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