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주에 한 번 가고 가봤자 아빠 욕 만하고 있음 가도 쉬는 것 같지도 않고 휴가때 혼자 근교 놀러갔다 자취방에서 쉰다니까 서운하대 오늘부터 휴가라 케텍 타러 나왔는데 엄마 속상하단 소리 들으니 맘이 무거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