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6l

어떻게 거절해야 해? 별로 내 스타일 아닌 사람이 계속 예쁘다고 하고 만나자고 하는데 처음에는 그냥 대화했다가 그 분 얼굴 알게 되니까 별로고 이제 귀찮기도 하고 그래서 그만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하는 게 좋을까? 그냥 안읽씹해야 하나..



 
익인1
안읽씹
1개월 전
익인2

1개월 전
익인3
차단해
1개월 전
익인4
읽씹/안읽씹 반복 답장 해주면 여지 준거라고 생각함
1개월 전
글쓴이
내가 너무 바빠서 답장할 시간이 없다고 앞으로 연락 잘 못할 거 같다고 하면 거절같지 않을까?.. 안읽씹은 너무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어보이지 않아..?
1개월 전
익인4
그니까 보통은 그걸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맘에 든 그 남성이 예의가 아니라 여지라고 생각해서 계속 너 바쁜 거 끝나면 연락하자, 만나자 할 수도 있으니까 모든 댓이 읽씹하라고 하는거... 일단 저렇게 말해보고 알아들으면 끝낼 수 있고, 아님 그 이후에 읽씹해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아 알겠어! 조언 고마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6 09.08 17:287595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312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4 09.08 20:5725734 1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645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69 0
전에 모기한테 물리고 1:20 13 0
남자보는 미감 조아짐,,,16 1:20 67 0
볶음밥 해놨는데 안식네 냉장고에 넣으려고 했는데 1:20 9 0
준우 방송 보는사람있어?21 1:20 380 0
이성 사랑방 결혼 전제로 사귀고 있으면 연애 몇년이 딱 적당하다고 봐?9 1:20 180 0
인사팀 그만할까... 2 1:19 45 0
보고파 1:19 15 0
이성 사랑방 10살차이글같은게 올라오니 인티가 검커렁소리 듣는거야1 1:19 63 0
사후피임약 먹고 생리까지 했는데1 1:19 34 0
알바생들아4 1:19 30 0
충동적으로 머리 자르면 후회할라나 1:19 15 0
생리 진짜 짜증난당 10 1:19 16 0
아 입맛없어 이러면서 셀프가스라이팅하는데 하나도 안통함 1:19 10 0
같은지역 회사로 이직하게 됐는데 지금 회사에 뭐라말하지.. 1:18 10 0
160에 49면5 1:18 65 0
하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귀찮아 결국 카드 정지 ... 1:18 33 0
밥 먹는도중에 처방약 먹어도돼? 1:18 8 0
천국의계단vs런닝머신 인터벌로7 1:18 61 0
공장 일은 다 힘들지??8 1:18 5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어떤 행동이 남자를 쉽게 질리게 해? 7 1:17 16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6:32 ~ 9/9 6: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