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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우리 얼라 화이팅 🧡 오늘 이기면 설빙 쏩니다 🥺🫳🏻🫳🏻🧡29 09.08 14:382738 0
한화 ㄹㅇㅇ 좌인환 춍빠짐31 09.08 13:012713 0
한화솔직히 양상문 능력자 어쩌고하면서 올려치기하려는거 개역겨움 20 09.08 15:512265 0
한화7초에 첫 안타치는 용타16 09.08 16:331002 0
한화근데 기중이는 진짜 뭐가 문젤까25 09.08 19:481502 0
한승주도 올라올 때마다 좀 심하다 21 09.08 15:42 166 0
어제오늘 개심하다 2 09.08 15:40 89 0
아오십 긍정보리 좀 해볼라 했더니 연속 3연타 ㅋㅋㅋㅋㅋ1 09.08 15:40 51 0
언제는 독방에서만 말하자며..15 09.08 15:36 279 0
짜증나도 워딩 좀 가려서 하면 안 돼?14 09.08 15:32 327 0
우리팀이 못해도 13 09.08 15:30 241 0
아오!!!!! 드디어!!!!!!!4 09.08 15:27 128 0
그래 이런거 안대주면 우리 팀이 아니지 09.08 15:27 56 0
진짜 여러모로 너무 쪽팔려 09.08 15:26 78 0
오늘도 노시환 안빼면 진지하게 그물망 타러간다2 09.08 15:23 82 0
힘들어서 티비 끔3 09.08 15:22 44 0
진짜 개만만하게 보는거 같아서 속상하다3 09.08 15:22 201 0
유엔빌리지고 한남더힐이고 아무거나 걸어도 될 것 같아 09.08 15:21 21 0
ㅁㅍ 직관왔는데 너무 힘들다 2 09.08 15:20 126 0
김기중은14 09.08 15:19 187 0
그냥 개만만한 팀 같다 오늘 경기는 2 09.08 15:17 130 0
걍 달글 나왔당 3 09.08 15:03 199 0
미쳤니? 3 09.08 15:02 170 0
타자들 잔여경기 들어가면서1 09.08 14:50 99 0
우리 얼라 화이팅 🧡 오늘 이기면 설빙 쏩니다 🥺🫳🏻🫳🏻🧡29 09.08 14:38 2738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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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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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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