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비혼주의가 시기를 놓쳐서 비혼주의가 된 사람도 있고 본인 신념에 따라 비혼주의가 된 사람도 있겠지
어딘가에 얽매이고 싶지않아서 독립적으로 살고싶어서
비혼주의가 되었다고 하면 거기까지 본인의 선택이니 존중해
근데 비혼주의자들이 하는 의견중에 어이가 없는게
결혼한 사람이나 결혼을 결심한 사람보고 저 이렇게 얽매여서 살고싶지않아요 가르치려고 한마디 더 얹는게 꼴보기가 싫어 기혼자들이 혼자 있으면 자유로운거 그걸 모르냐고? 가정을 이루고 서로 미래를 그리는게 더 좋아서 결정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