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신장도 되게 안좋은상태야
90대 환자가 폐렴걸려서 일주일동안 입원하면서 안정제 맞음>집에 오고나서 당일인가 다음날부터 밥이랑 물 입에도 안댐 (이게 임종신호라고 하더라고) 대변도 2주만에 봄 (의사가 이것도 상황이 안좋은거라고 했고 신장이 거의 기능을 잃었다고함) > 밥을 안먹으니 다시 병원입원해서 뼈만 있는 상태에서 영양제 안정제 포도당주사 이런걸 맞음 > 신장 투석함 > 며칠있다가 소변이 멈추고 1-2일 있다가 돌아가심
아빠는 할머니가 안정제 맞은게 돌아가신 원인이었다고 생각하고 나는 집에만 있다가 병원에 입원하니까 환경이 바껴서 그런거라고 생각하는데 뭐가 맞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