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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명품 산거 전시해놓거나 브이로그, 인스타 올릴 때마다 항상 oo대생의 어쩌구 (근데 내용은 학교랑 관련 없는 내용…) oo회사 인턴/직종의 어쩌구 이런거 보면 뭔가 좀 깨는 느낌이 든다…? 부러워서 그런거라기에는 나도 그 사람하고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다녀도 그래… 그냥 나랑 결이 안맞는 사람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는지 뭔지 몰겠다



 
익인1
과시안하는 사람중에서도 잘사는 사람 있겠지?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그렇겠지?
1개월 전
익인2
과시하고 허세 부리는게 미성숙한 행동 이라서
1개월 전
익인3
오 이건가보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내가 나이가 좀 들어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걸 수도 있겠다
1개월 전
익인4
과시는 결핍이라서
1개월 전
익인4
자기 결핍을 애써 덮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느껴져서 깸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나는 그 사람이 실제로 결핍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깨더라 ㅠㅠ 그리고 결핍 없는 친구(예를 들면 찐부자)가 그래도 좀 깨는데 이런 감정은 또 뭘까 싶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난 그 결핍이 꼭 경제적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4
뭔가 처음 내가 한말이랑은 좀 안맞지만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나도 그냥 허세맨들 다 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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