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0l

약간 명품 산거 전시해놓거나 브이로그, 인스타 올릴 때마다 항상 oo대생의 어쩌구 (근데 내용은 학교랑 관련 없는 내용…) oo회사 인턴/직종의 어쩌구 이런거 보면 뭔가 좀 깨는 느낌이 든다…? 부러워서 그런거라기에는 나도 그 사람하고 같은 학교 같은 회사 다녀도 그래… 그냥 나랑 결이 안맞는 사람 같아서 그렇게 느껴지는지 뭔지 몰겠다



 
익인1
과시안하는 사람중에서도 잘사는 사람 있겠지?
1개월 전
글쓴이
응응 그렇겠지?
1개월 전
익인2
과시하고 허세 부리는게 미성숙한 행동 이라서
1개월 전
익인3
오 이건가보다!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게 내가 나이가 좀 들어가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걸 수도 있겠다
1개월 전
익인4
과시는 결핍이라서
1개월 전
익인4
자기 결핍을 애써 덮으려고 안간힘을 쓰는게 느껴져서 깸
1개월 전
글쓴이
근데 나는 그 사람이 실제로 결핍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깨더라 ㅠㅠ 그리고 결핍 없는 친구(예를 들면 찐부자)가 그래도 좀 깨는데 이런 감정은 또 뭘까 싶어… ㅋㅋㅋ
1개월 전
익인4
난 그 결핍이 꼭 경제적인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4
뭔가 처음 내가 한말이랑은 좀 안맞지만ㅋㅋㅋㅋ 아무튼 결론은 나도 그냥 허세맨들 다 깸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4 09.08 17:287746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322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7 09.08 20:5727254 1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652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73 0
너희 케이스 모 껴3 1:03 21 0
아 학교가기싫다.... 1:03 13 0
다쳤는데 받아주는 응급실이 없는거 1:03 24 0
자기가 금손이다 하는 사람??2 1:03 19 0
알람 키는 거 까먹을 뻔 1:03 11 0
진짜 우리나라는 돈없으면 집 증여받지도 못할듯ㅋㅋㅋㅋ 1:02 42 0
다들 출석 열심히 하고 잇냐2 1:02 42 0
순수하고 남 이용할 줄 모른다면 1:02 41 0
다이어트하는 익들아 하루에 유산소 몇분해??17 1:02 279 0
얼굴에 트러블 났을때 잘짜면 기분 좋다는거 이해못했는데 1:02 14 0
남자가 쫌 기분 상하게 말했는데 어떤지 들어줘2 1:02 41 0
조던 기본티 흰색 블랙 1:01 8 0
이성 사랑방 나이차이 많이 나는 연애 좀 짜침…13 1:01 312 0
으으으으으 언제 잠드냐 1:01 14 0
겨 왁싱 해본 익들아 샤프심 얼마만네 생김???2 1:00 114 0
와 미친 얘들아 청딱지개미반날개 벌레 조심해... 8 1:00 608 0
나도 타로 봐줄겡 49 1:00 492 0
다들 당직 근무하고 다음 비번일때 뭐해? 2 1:00 42 0
전남친 여친생겼는데 걍 언팔할까 3 1:00 35 0
뜨는 잔머리 없이 머리결 좋은 익들 비법 궁금해…3 1:00 58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7:00 ~ 9/9 7:0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