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9l


라떼는 말이야.. 비혼이라는 말도 없어서

독신주의라고 했단말임ㅋㅋㅋ


엄마가 너무 남미새라서

"저렇게 되기 너무 싫다!" 는 개념으로 비혼주의 결심하게 됨


아 물론,, 여중여고 나와서 20살 되고 나니 

주위에서 연애 안 하면 죽는 것 처럼 굴어서 

연애 몇 번 해봤는데 

나는 호의 정도인데 상대방이 사랑한다고 함 = 팍식

나는 연애도 별로 안 하고 싶은 상대가 결혼 하자고 함(내가 비혼이라고 했는데도) = 팍식


회사 다니면서도

나 요리, 청소 좋아하고 조카 잘 돌본다고 

시집 잘 가겠다 이런 소리 들으면서 걍 네네 했는데

17살 많은 과장이 고백 공격(결혼하자고 함)해가지고 정신병 올 것 같았음


뭐 이런 과정에 의해 

비연애/비혼 사람이 되어버림..





 
익인1
그렇네
1개월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ㅋㅋ 비혼 한다는 사람들 죄다 비슷한 시달림 끝에 비혼 결심하는 테크 타는게 너무 웃김..(안웃김)
왜 주변에 시달리고 비혼 결심했는데도 또 비혼한다고 시달려야하는지..

1개월 전
글쓴이
내말이ㅋㅋㅋ 특히 어른들.. 비혼 사유를 끊임없이 증명해야 납득해..
1개월 전
익인3
주변에 너무 안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4 09.08 17:2878614 3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7 09.08 20:5728309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4 09.08 16:385900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99 09.08 15:5014885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76 1:061511 0
수영복 골라줄 사람💕4 09.08 23:37 30 0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다 09.08 23:37 1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여기 남자도 있음? 너네는 애인 사귈 때 처음부터 잘해줌?2 09.08 23:36 98 0
01년생 24살 아직어리다 vs 어린나이는 절대아니다67 09.08 23:36 1200 0
한국 입국할때는 온라인면세 주문 못해 ??3 09.08 23:36 19 0
학회 동아리 조장 역할 맡았는데 힘들다... 09.08 23:36 14 0
3개월 일하고 퇴사할건데 4 09.08 23:36 55 0
이불 추천해줄사람.. 09.08 23:36 11 0
나 엉덩이 개크다 09.08 23:36 17 0
파데 비비 섞어쓰면 뭐가좋아? 09.08 23:36 10 0
다이어트 3일 잘 해내다가 오늘 야식으로 오코노미야끼 시킴 09.08 23:36 13 0
서른인데 취업 안하고 알바만 하는 친구 어때?38 09.08 23:36 442 0
알바갔다오고 낮잠자고 09.08 23:36 12 0
이성 사랑방/이별 재회 조금이라도 원하면 프사 한달정도 뒤에 올리는게 나아..? 6 09.08 23:36 81 0
아이폰 16 vs 아이폰 15 프로9 09.08 23:35 182 0
알바추가근무해서 온몸이아픈데 급여보니까 금융치료된닼ㅋㅋ 09.08 23:35 8 0
분리수거 하러 가야 돼1 09.08 23:35 17 0
이성 사랑방 너네 애인이랑 언제 처음 싸웠어?7 09.08 23:35 184 0
소개팅남 깔끔하게 생겼다는데 무슨 의미일까? 3 09.08 23:35 29 0
지난주에 아파서 + 원래 계획으로 연차2일 써서 주3일 일했더니 09.08 23:35 1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7:28 ~ 9/9 7:3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