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인계를 받았는데 만약에 뭐 직원보상으로 상품권이 나갔어.
신청자(부서별 담당자), 수령자(상품권 받아간 사람), 수상자(상품권 주인) 이 있으면
관리대장에 보통 신청자란-신청자 / 수령자란-수령자 이름을 남겨두잖아?
근데 이 사람은 신청자란에 신청자를 쓸 때도 있고, 수상자를 쓸 때도 있고, 수령자를 쓸 때도 있고 아주 지 멋대로임..
자기도 자기가 한게 헷갈려서 갸우뚱 하면서 말함...
어떻게 저렇게 일하지??
인수인계 겨우 하나 들었는데 지금 머리가 너무 아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