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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7 09.08 17:2879823 3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1 09.08 20:5729523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7 09.08 16:386326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7 09.08 15:5016447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90 1:062637 0
...정신나가서 헤드폰 또 삼 이미 하나 있는데13 09.08 23:32 557 0
내가 좋아하는 돌들 공통점이 1 09.08 23:32 23 0
두통이 심한데 신경과에 가면 되나?! 09.08 23:32 20 0
티트리오일 화상 입은거 같아ㅠㅠㅠ4 09.08 23:31 67 0
z컴퓨터 잘 아는 익 있어? 09.08 23:31 19 0
아니 근데 코로나 걸렸으면 마스크는 껴야 되는 거 아님?1 09.08 23:31 29 0
나중에 만나자 이러면 보통3 09.08 23:31 25 0
원래 신점 보면 공무원하라는게 국룰이야?23 09.08 23:31 392 1
맛있는라면 생라면으로 먹으면 맛있어?1 09.08 23:30 46 0
이성 사랑방/곰신 어떻게 해야할까... 09.08 23:30 49 0
요즘 엄마랑 대화하면 걍 기승전공무원임 09.08 23:30 47 0
스벅 잘아는 익들아6 09.08 23:30 22 0
우리엄마 아직도 의사파업하는줄 모름......... 3 09.08 23:30 39 0
혹시 지금 서울 지하철 끊긴 시간이야??3 09.08 23:30 26 0
눈매교정 하고 싶어 요즘 나이 먹으니까 다 쳐지네ㅠㅠㅠ 09.08 23:30 15 0
sky공대졸업하고 대겹다니는데 상상이랑 너무 달라...41 09.08 23:30 766 0
ootj 라지입는익들 09.08 23:30 14 0
의사들 편 못들어주겠네18 09.08 23:29 405 0
진짜 예민한 입술 립밤 추천 ㅠㅡㅠ6 09.08 23:29 27 0
이성 사랑방 Istj익 있니??5 09.08 23:29 123 0
재밌는 글 하나 ✍️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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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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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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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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