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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592l 1

내 문제인 것 같아..

요즘 그 친구랑 톡하면서 내가 자꾸 걔를 선생?처럼 막 다그치고

너 공부왜 안하냐

빨리 오픽봐라

서류를 난사해라..

뭐 이런 잔소리를 막 하고.. 내가 오히려 짜증나고 답답한거야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이게 다 내 열등감인 것 같아.

나는 20살때부터 부모님이 조기졸업요건맞춰서 얼른 취직하라고 하셨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대외활동이나 교환학생, 유학이런거 생각못하고 바로 23살에 칼취업했어..

근데 그 친구는 휴학도 3년 꽉채워서 하고 교환학생도 하고 전문직 준비도 도전해보고 유학도 다녀오고

얼마전에는 6개월동안 세계여행하고 오더라고..

취준 안 하냐니까 딱히 지금꼭 해야하는지는 모르겠다면서

그냥 인턴은 간간히 두어개 하는데 본격적인 공채는 안넣더라고..

걔네 부모님은 취준 압박도 없으신것 같고.. 그냥 그 여유로움이 부러워서

내가 내 자신을 속이면서 걔한테 화를 냈나봐

나 참 못났지 않냐..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댓글들 전부 다 읽어봤어. 쓴소리, 위로의 말 모두 고마워.. 내가 마음의 여유없이 너무 달려오기만 한 삶이라, 내 인생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 틀에 친구를 넣어버렸나봐. 친구한테 내비쳤던 내 행동도 더 돌아보고 만간 한번 술한잔 하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해볼게.
다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친구 잃어… 그러다
1개월 전
익인2
정상은 아님 부모가 자식한테 그래도 싫은 행동을 왜 남한테 그럼?
1개월 전
익인2
니 결핍으로 남을 옥죄지마ㅋ열등감 덩어리야
1개월 전
익인3
각자사는세계가 다름 오히려 그친구가 나중에 밥벌이 더잘할수도있고
1개월 전
익인4
친구 그냥 누가봐도 부러운 삶이긴 하네
1개월 전
익인5
오우… 이제라도 알았음 친구한테 말 그렇게 하지마,,
1개월 전
익인6
그걸 스스로 안다는 게 어디야
내 인생관을 남한테 적용할 수는 없는거야

1개월 전
익인6
쓰니도 본인 의지는 아니었을지는 몰라도 나름대로 착실히 잘 살아온거임
1개월 전
익인7
이제라도 알았음 된거임
1개월 전
익인8
결국 친구가 부러웠던거네
1개월 전
익인8
쓰니는 빨리 취업했는데
친구는 취업압박도 없어보이고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편하게 준비하니까 부러웟나봄

1개월 전
익인9
친구한테 열등감 느끼나보네
1개월 전
익인10
친구는 이미 너한테 맘 떴을듯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0
내 주변에 쓰니같은 애 있는데 나도 집에서 취준압박없어서 여유롭게 하는데 옃에서 부모님도 안하는 잔소리를 걔가해서 대놓고 말하진않았지만 내가 먼저 연락안해
1개월 전
익인11
이미 친구 잃었을듯 늦었어...
1개월 전
익인12
스스로 깨우치는 것만 해도 잘한거야
앞으로 안 그러면 되지
댓글에 비꼬는 애들은 걍 무시해

1개월 전
익인13
스스로 알아서 다행이다 당분간 친구랑 멀리하고 너 스스로를 자기계발해보자!! 남 신경쓰지말구
1개월 전
익인14
친구 너무 잘 하고 잇구만.. 그냥 신경 꺼
1개월 전
익인15
본인이 깨달은게 어디야
인정한것만으로도 한발 나아간 거니까 당분간 친구랑은 거리를 좀 두는게 좋을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16
깨달았음 됐다 그게 멋진거임 이제 그러지마
1개월 전
익인17
이미 친구도 느끼고있을듯
1개월 전
익인18
둘 다 여유가 다른 거지 그런 애들은 너가 닥달 안 해도 나중에 취업 잘 해서 결혼 잘 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게 팩트임.. 너처럼 급급하게 살면 성급하게 결정해서 좀 인생 안 풀리는 애들 많이 봄
1개월 전
익인19
댓글에 비꼬는 사람 있는데 어릴때 성장배경에 따라 누구나 결핍이 있을 수 있음. 다만 그 결핍을 똑바로 인지하고 원인까지 파악하는건 누구나 못함. 비꼬는 애들은 얘처럼 할 수 있을진 모르겠네. 너에대한 그 친구의 처신은 이제 그 친구 마음에 달렸지만 앞으로 다른 데서 안 그러면 됐지. 어릴때 자기나 지금의 자기를 잘 파악하고 어루어 만질 줄 아니까 나중에 남들보다 더 성숙해져 있을듯
1개월 전
익인18
애초에 26살이 자기 친구한테 본인 결핍 때문에 부모님도 안 하는 잔소리하고 다그치는 게 정상은 아닌 거 같은데 친구를 한심하게 보는 거 같은데 쓰니 본인 인생이 난 더 한심해 보임 솔직히….
1개월 전
익인19
너도 누군가에겐 어떤부분이 비정상이야. 너 조차도 모르거나 다들 참고사느라 말 안하는거지. 얘는 그냥 솔직하고 자기를 똑바로 본 후에 말하는거고. 한심하게 보는 본질적인 원인을 파악했잖아? 그럼 된거임. 지나간 일을 어떻게 되돌려. 앞으로 잘하는 일밖에 없음. 스스로도 자괴감 들어하는거 빤히 보이는 글에 굳이 너 한심하다 꼬집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음. 너가 얘 한심하게 봐서 뭐가 달라지지? 너가 안 꼬집어도 글에서 스스로 반성하고 있는거 보이는데. 그 친구의 처신은 그 친구 마음이라고 썼었고. 이제 쓰니는 성장할 일만 남았음
1개월 전
익인29
2222 익인19 모든 말에 공감함
1개월 전
익인18
음… 너말 들으니까 납득이 되네 고마워 내 스스로를 좀 돌아보게 됐어 원인이 무엇이든 성장할 수 있다는 열린 결말이 있으니까 나도 이제는 쓰니 응원해줄 수 있을 것 같아 아마 결과가 없어서 내가 한심하게 생각했던 거 같아 성장 과정이라고 생각하니 내가 너무 성급했네.. 생각해보면 나도 어릴 때나 지금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새로운 걸 알고 배우고 성장하는 인간이니까.. 고마워!
1개월 전
익인20
깨달았다는 거 자체로도 성장한 거임 친구한테 사과하고 이젠 그러지 않으면 더 성장하는 거지 깨닫지 못하고 나이먹고 아직도 저러는 사람들 널림
1개월 전
익인20
살면서 누구나 다 타인에게 실수하고 어린 생각하는 건 다 똑같음 여기서 쓰니한테 뭐라하는 사람들도 분명 누군가에게 실수하고 어린 생각 다 했을 걸(일부 댓은 쓰니에게 실수하는 것 같은데 누가 누굴 다그치나 싶긴 함) 나도 당연히 그랬을테고 내 친구들도 당연히 그럼 사람은 실수하고 성장하고 하는 거지 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신 안 그러면 되는 거야 실수하고 깨닫지 못하고 아직도 그 때에 머물러 있는 사람보단 훨씬 나음 생각보다 그런 사람 진짜 많다
1개월 전
익인21
친구가 부럽네
친구의 삶이 따로 있는건데 본인 삶에 자꾸 대입해서 답답하게 느낀듯
서로 환경이 달랐던것일뿐

1개월 전
익인22
너 나중에 애 낳으면 똑같이 된다...
1개월 전
익인23
그래도 너는 이걸 스스로 깨달았네 나도 이런 친구 있었는데 끝까지 저러길래 손절했거든 오래 된 친구였는데 너처럼 깨달았으면 달라졌으려나
1개월 전
익인24
진짜 그러지 마셈 내 주변에도 내가 어련히 알아서 할 텐데 허구한 날 부모님도 안 하는 잔소리 늘어놓는 친구 있단 말임 그런데 나 걔랑 지금 손절 각 잡을지 말지 고민 중이야 제발 그러지 마......
1개월 전
익인24
그래도 윗댓들 말대로 쓰니가 깨달아서 다행이야 이제라도 안 하면 됨
1개월 전
익인25
쓰니가 스스로 문제를 인식했네, 이제 더 이상 그러지 마
계속해서 그 친구한테 이런식으로 할 것 같다면 너가 거리를 둬
그 친구는 가만히 있다가 봉변당하는거나 다름없잖아.

1개월 전
익인26
깨달았음 됐다 머 고침 되지
1개월 전
익인27
문제를 인식하고 자기반성까지 한다는 점에서 쓰니도 잘 살아가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
앞으로 고쳐나가면 돼
그리고 너무 조급해하지마 부모님은 부모님이고 쓰니 인생은 쓰니꺼지
마음의 여유가 생기면 타인을 대하는 태도도 달라지더라
앞으로는 이것저것 많이 체험해보며 여유롭게 살아가길 바라

1개월 전
익인28
문제를 인식했다는게 멋진거야- 친구한테는 글 그대로 깨달은 점 말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좋을거 같아~
1개월 전
익인28
다들 실수하면서 성장하는거지 쓰니라고 악의적으로 그런 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29
내 친구가 이럼….나한테 취업하라고 압박줌 손절침 우리엄마아빠도 뭐라 안하는데…지가뭔뎈ㅋㅋ
1개월 전
익인29
근데 쓰니는 그걸 인식했다는게 진짜 멋짐 🫶🫶
1개월 전
익인31
나도 이런친구랑 손절함 환경의 차이니까 어쩔수없다고 생각함..
1개월 전
익인30
ㅋㅋㅋㅋㅋ 그 친구는 너 보면서 얼마나 같잖을까.. 경제적으로 여유 있어서 하고 싶은 거 다 해보고 사는 거 같은데 나랑 니가 같냐 어디서 훈계질이야 싶을듯
1개월 전
익인32
이미 친구는 손절각 재고 있을 지도.. 그러다가 진짜 친구 잃기 전에 그만해
1개월 전
익인33
깨달았으면 안하면돼 부러워하지말고 너 인생을 살아 본인이 왜그러는지 아는것도 대단한거야
1개월 전
익인34
내가 그 친구였으면 각쟀을듯..
1개월 전
익인35
알았으면 이제부터 안하면 돼ㅇㅇ 안타깝게도 삶의 조건은 정말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까...
1개월 전
익인36
깨닫고 반성하는 게 멋있다
1개월 전
익인37
열등감 맞네… 인지 하고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안하면 됨
1개월 전
익인39
누가 말해주기전에 스스로 본인이 깨달은게 중요한거야 나도 쓰니처럼 남들 여유롭게 지원받으면서 인생계획짜는동안 죽도록 일만해봐서 그런 열등감 느낄때가 있거든? 근데 어차피 사람은 일을 하면서 살아가야하니까 실무로 다져진 내 경험도 무시할 수 없고 이른 사회생활로 또래친구들보다 좀 더 능숙하게 상황을 대처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 쓰니가 살아온 인생도 결코 무의미한게 아니니까 마음에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쓰니와 친구의 인생을 응원하자
1개월 전
익인40
딴얘기지만 쓰니 자기객관화 잘한다,, 본인 문제가 뭐고 이유가 뭔지 딱 아네,,,
1개월 전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댓글들 전부 다 읽어봤어. 쓴소리, 위로의 말 모두 고마워.. 내가 마음의 여유없이 너무 달려오기만 한 삶이라, 내 인생이 맞다고 생각하고 그 틀에 친구를 넣어버렸나봐. 친구한테 내비쳤던 내 행동도 더 돌아보고 만간 한번 술한잔 하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해볼게.
다들 고마워..!

1개월 전
익인39
👍👍
1개월 전
익인19
쓰나 나는 여러 사람을 만나봤는데 너같은 사람 흔치않아 진짜. 남들과는 다른 큰 장점같음. 진짜 미래에 더 잘 살고 있을 거 딱 보임
1개월 전
익인41
앞으로 안그러면 되지뭐
1개월 전
익인42
너가 깨닫고 안그러면 ㄱㅊ은데 알고도 계속 이런 행동하면 너만 친구잃는거야.. 나도 쓰니랑 비슷한 입장인적 있는데 친구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태어나서부터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각자 말못할 사정이 있는건데, 내가 말해서 뭐하나 생각이 드는 순간 아무말 못하겠더라고.. 그동안 친구한테도 미안하고 내 행동 정말 많이 고쳤어. 친구는 티 안냈겠지만 내 말 들으면서 속도 꽤나 상했겠지. 물론 그런 상처에 대한 사과도 했고! 쓰니도 열등감 느끼지 말고 친구 인생 인정하면서 살아봐!
1개월 전
익인43
친구는 별 생각 없을지도...
술 먹고 이야기 한다고 했으니 아마 솔직히 말하면 친구도 괜찮다 하거나 별 생각 없었다 할 거 같은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4
친구 ㄹㅇ보살이다
1개월 전
익인45
그래도 문제점 느끼니까 다행이네 쓰니 인생도 충분히 좋으니까 너 인생을 즐겨 ~
1개월 전
익인46
너도 열심히 살았네 너를 좀 다독여줘
1개월 전
익인47
스스로 깨달았다는게 멋져
1개월 전
익인48
미안하다고 하면 어리둥절할것같은디
1개월 전
익인48
동갑인데 웃기다 뭐 된다고 ㅋㅋㅋ 나도 너같은 애 있었는데 걍 빠이함
1개월 전
익인49
그럴 때 최고의 방법은 친구와 잠시 멀어지는 거임
너를 위해서도 그렇고 친구를 위해서도 제일 좋은 방법이야 서로 괜찮아졌을 때 다시 만나면 훨씬 낫다

1개월 전
익인52
맞다 잠시 멀어져야해
1개월 전
익인50
다들 자기 일이 아니라 편하게 말하는거같은데 이걸 깨닫는것 쉽지 않음 잘못을 인정하는것도 그래서 멋져 왜냐면 나는 친구 입장이고 우리 가족들이 네 입장이거든 댓글 잘 안나는데 난 멋지다고 생각하고 그걸 고치는거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해. 친구랑 관계를 회복하는것도 잠시 거릴 두거 감정이 가라앉을즘 네가 진심을 다해 이래서 그렇게 행동했다 미안하다 하면 받아줄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화이팅!
1개월 전
익인53
22
1개월 전
익인50
결핍은 누구나 있어 익명으로 훈수두는 것도 참 쉬워 그러니까 나쁜말은 걸러듣고 본인이 나아갈수 있는 말들을 받아들여
1개월 전
익인51
이미 본인이 깨우치고 후회하고 있는데 이 쓰니한테다 대고 열등감덩어리니 뭐니 욕을 하냐
1개월 전
익인51
반응 진짜 당황했네 다들 스트레스 인터넷에서 푸나
1개월 전
익인54
와 내가 쓰니입장이고 내 애인이 너무 한심해보였는데
1개월 전
익인55
와 나랑 남자친구 상황이네.. 내가 쓰니 친구입장…. 근데 환경이 다르니까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다고 생각해..각자 인생을 즐기자 허허..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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