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없고 엄마만 있거든
의식 없이 실려와서 한 달 째 검사에 중환자실-일반실 왔다갔다 하는 중이고 간병인도 3주 넘게 쓰고 있어서 병원비+간병비가 1000만원 넘게 나왔어,,
매일매일 알바해서 병원비는 어찌저찌 충당해 볼 수 있는데 간병비가 도저히 감당이 안돼서 외가 어른들한테 연락하랴고 하는데 뭐라고 해야할까,,
대익이라 당장 할 수 있는게 한정돼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