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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최대 12명 수용하는 협소한 육회비빔밥 집이엿는데

진짜 내 옆자리 여자 놋그릇을 겁나 박박 긁어대면서 식사함

5-6번 방문 할동안 한번도 소리 거슬려본적없는데

오늘 진짜 미치는줄알았다 소름끼쳐서

어우 진짜 왜저래 도대체..

도를 넘어서 너무 거슬려서 귀막고 쳐다보면 좀 잠잠해지는게 레전드

근데 또 안보면 다시 박박 긁음

그 사람 한명 나가니까 식당이 만석인데도 조용~~해짐 후

왤케 기본적인 예의와 생각이 없지



 
익인1
으악 텍스트만 봐도 소름 쫙 돋음
2개월 전
익인2
밥양이 부족한가봐
뭘 더 드셔야

2개월 전
글쓴이
안되겠다 한마디 해야겠다 싶은 찰나에 다 먹엇더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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