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게 너무 쪽팔려... 22살인데 계속 공백기때 뭐했냐고 그래서 그냥 짧게 알바 했다고 하고 예상질문도 외워놨는데 그중에 하나밖에 안물어보고 다 예상못한 질문들이라 생각정리도 못하고 말하고... 갑자기 어떻게 대처할건지 상황극 하고... 사실 대학교 자퇴하고 우울증때문에 좀 방황하다가 맘잡은지 얼마 안됐거든 그래서 그동안 이룬게 이렇게 없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 난거같음.. 하 다음엔 진짜 허벅지를 꼬집어서라도 눈물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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