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탄탄대로 걷던 사람인데 자기는 죽을때까지 괜찮을 것같은데 자식은 어떻게 될지 몰라서 탈북 결심함 북한 미래가 안 보이니까
아내한테 언뜻 얘기하니까 너무 놀래서 나중에 심장발작으로 병원까지 갓음
그후로 안돠겠다싶어서 아내한테 농담이엇다고 절대 안가니 안심하라함
난 여기서 음 글쿤 나중에 설득하겟군 이랫는데
걍 가족한테 말 안하고 자기혼자 추진함
그리고 탈북하기 직전 밤 10시에 가족한테 말함 새벽 4시 비행기엿음 ㅋㅋㅋㅋ
보면서 실행력 미쳣다 이 생각함 역시 와교관이라 그런지 머리 ㄹㅇ 빠릿빠릿하게 돌아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