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감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질타, 비난, 니가 잘못했네 어쩌네 댓글은 기본에
나 힘들어ㅠㅠ -> 누칼협?
나 혼났어ㅠㅠ -> 니가 잘못했네ㅋㅋ
~가 마음대로 잘 안 되네..(ex 성적, 다이어트) -> 그럼 이런거 올릴 시간에 ~을 더 해ㅋㅋ 징징대면 뭐가 달라짐?
뚱뚱한 사람들 영상 -> 자기관리좀 하세요 ^걱정^돼서 하는 말입니다
저런 반응들 보면 '나는 이성적인 T야' 라는 사실에 취해있는 것 같음..
옛날도 이런 양상은 있었겠지만 점점 더 심해지는 것 같음 외모지적하는 무례한 댓글도 너무너무너무 많고 상대방의 힘듦을 번혀 공감하지 못하고, 아니 안 하려고 하는 댓글도 많고,,
아무리 혐오의 시대라지만.. 댓글 달기 전에 글 뒤에 영상 뒤에 사람 있다는 걸 한 번만 더 생각하고 댓글좀 달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