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은 진짜 같이 키워진거처럼 큰 남자애 있거든?
얘가 얼굴도 단정히 잘생기고 애교도 있고 완벽하거든.
근데 무슨 문제 있을 때마다 정치질에서 살아남는거 보고 무서워짐
꽃밭인척하면서 여초애서도 잘 살아남는거보고
잔인하단걸 느꼈음
추가로 얘기하면 보통 남자 여자 싸우면 여자들은 여자 편 들잖아
얘는 논쟁이 생기면 본인이 먼저 사과하고 불쌍한척 여론 잘만들어서 여자가 팽된 적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