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생필품 울엄마가 할머니한테 필요한거 물어봐서 쿠팡으로 보내주시거든?근데 하루도 안되서 물건이 뚝딱 오는게 신기하셨나봐ㅋㅋㅋㅋㅋ요즘 쿠팡 주문 했다고 연락 하면 쿠팡맨 오는 시간에 귀 쫑긋 하고 계시는지 쿠팡맨이 배송 완료 사진 보내주면 항상 물건 집어가는 할머니 손 출현함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