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는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나 어릴때 할머니가 키워주시긴 했거든?
내년에 취업한다니까 내가 이제 쓰니한테 용돈도 받아보것네~하시는거야
솔직히 취업지 소비계획 다 세워두고 있었는데 훅들어와서 당황했고 엄마가 지금도 내 예비수입의 4배는 벌고 계셔
나도 모르게 할머니..엄마한테 달라는게 더 빠를 수도 있어 하고 용돈소리 안꺼냈거든
그뒤에 엄마랑 둘이 있을때 엄마가 이 싸가지야 빈말로 아부 하나 못하냐고 뭐라함..ㅋㅋㅋㅋㅋ 아니 아부 하라면 하는데 상황이 오면 굳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