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 이후로 엄마가 돈을 아예 안 써..

생활비 50만원(나는 자취하고 있는 상태) 매달 드리고 있고 나 대학생 알바할 때부터 키워준 값(대학 등록금 밥값 차비 등등) 이야기하시면서 얼마씩 들고 가심..

취업하고 나니까 이젠 아예 돈을 안써

가족 외식을 어쩌다 한 번 할 때도 생활용품을 살 때도 집 나서기 전부터 카드 챙기라고 소리지른다

이거 말고는 그냥 사랑많은 엄마인데 .. 이런게 너무 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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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면 솔직히 난 드리던 생활비도 안드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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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드린걸로 해결하시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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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키워준 값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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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없다고 배째는게 답임 이번에 뭐 ㄱ적금 좋은거잇어서 들었더니 내 생활비 30만원도 안된다. 자꾸 돈 더 필요하다 그러면 50만원도 못준다

[익인4]

뭔 자취생한테 본가생활비를 달래

[익인4]

아님 진짜 미친척하고 주식 물렸다 그래 오히려 너가 만날때마다 돈 얼마만줘ㅜㅜ 나 진짜 참치캔도 못사먹어ㅜㅜ 이러면 돈달라는 소리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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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자취하는데 생활비 50..

[익인6]

와 나랑 상황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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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사눈쥴...

[익인8]

생활비는 보통 캥거루 생활할때 드리지 않음..? 자취하면서 부모님 생활비 드리는 건 또 처음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