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우울한건 아니야 그냥 삶은 고통의 연속이고
사회도 긍정적으로 흘러가는게 없고 나 조차도 이 삶을 몇십년 연장하면서 살아야하는게 갑갑하게 느껴짐.. 30년뒤엔 애기가 없어서 나라의 존망이 어떻고 이 말 나오고 그렇다고 해서 외국도 뭐 긍정적인가..? 한국에 온 외국인들 다 자기나라가 싫어서 왔대 진짜 어딜봐도 긍정적인게 없어보여서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