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에서 일하면서 짧게 밥먹었는데 그걸 손님이 막
가족이에요? 아니 사장님도 안먹는 걸 알바가 먹네~ 이러면서 비꼬면서 사장한티 머라고 했나봐 왜 자기가
그런 얘기 들어야되냐고 망해가는 편의점 살렸는데 왜 내 노력을 ㅇㅇ씨가 망쳐놓냐고 ㅋㅋ 상식적으로 카운터에선 먹으면 안되는 거 아니냐 이러고 나 손님 올 땐 안보이는 곳으로 치워놓고 계산 했단 말이야 그리고 손님 가면 다시 밥 먹었는데 ㅋㅋㅋ 편알 친구들한테 물어보니까 다
카운터에서 먹는다는데 그리고 내가 담배보루를 이틀차에 잘못 뜯어놨는데 그게 얼마치인지 아냐면서 물릴려면
물릴 수 있다고 보루로 팔려고 한거 나때문에 못판다고 하고 왜 알려준대로 안하냐면서 이거 경찰서가면
다 물릴수 있다고 하고 초보자가 할 실수가 아니라면서
나보고 초보자 맞냐고 계속 뭐라고 하고 초보자들은 무서워서 하지도 못하는거 나는 다 해놨다 나때문에 손해를 몇개 보는거냐 하면서 뭐라함 ㅋㅋ 그리고 메모 했던 것들 다
뭐냐고 다 헛것으로 썼냐면서 걍 웃겨서 아무말도 안하고 저 3일 일했는데요 ㅋㅋ하고 네~ 하고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