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80l

할머니가 우리 키워주셨는데 요즘 아프셔서 집에서 식구들이 케어해줘야되거든 근데 언니는 참여안함...아무리 나가서 살고 직장다닌다고 해도 격주 주말 하루라도 로테이션 해줄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으면서도....엄마도 일하랴 할머니 부양하랴 바쁘고 나도 학교 집 알바 왔다갔다 하면서 거의 내 생활이 없는데 차라리 자기 인생 챙기는 언니가 똑똑한건가 싶기도 하다 언니한테 서운하면 내가 이상한건가



 
익인1
끝이 있는 요양이면 괜찮은데 앞으로 평생 케어 해야하는거면 힘들지..ㅠㅠ
1개월 전
익인2
할머니가 키워주셨다며 나는 이기적인걸로 보임 걍 아에 참여 안하고 내 인생 살고 싶은거잖음.
나는 할머니가 안 키워주셨어도 내 엄마가 고생해서 로테이션 돌면서 3교대 해줬는데 걍 마음 차이다

1개월 전
글쓴이
하 그치...한달에 한두번이라도 와서 저녁이라도 챙겨드렸으면 뭐라 안해 근데 본가와도 친구만나러 간다 하고 나감...할머니는 그래도 손녀라고 집 왔다고 용돈 챙겨주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26 09.08 17:2881256 3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78 09.08 20:5730775 1
촉봐줄게 넘 심심하다199 09.08 16:386889 0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101 1:063995 0
일상값싼 모텔 대실해서 배달시켜먹는 감성 개극혐108 09.08 15:5018025 1
남자선배, 남자인애한테 무조건 디엠오면3 1:08 94 0
출석 9/6 무슨일이 있었길래30 1:07 879 0
아파트 물이 단수됐는데 어케;6 1:07 48 0
흠 삼바 뭐 사지3 1:07 73 0
얘드라 나 샴푸 살건데 추천해주라 발향 좋은걸루다가 1:07 17 0
혹시 05년생은 Pass앱 말고 신분증 인증되는 그게 있어?7 1:06 75 0
아니 왤케 덥냐3 1:06 21 0
이성 사랑방/기타 사친이 고백했어8 1:06 190 0
오랜시간 양치안하고 입안 텁텁한 상태로 라면먹기11 양치하고나서 라면먹기22 둘중에.. 1:06 19 0
조아라에서 소설쓰는 익들 ㄱㅇㄱㅇ 거리는거 ㄱㅊ? 안부담스러워? 1:06 46 0
취준생인데 자꾸 외롭고 친구 안만나니까 인티 엄청 들어오게된다 ㅜ2 1:06 24 0
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108 1:06 4378 0
나 오늘 생일이야 !!2 1:06 13 1
아 말듀 안돼 왜 벌써 1시임 1:06 15 0
룩백 봤는데 1:06 31 0
뼈해장국 시켰어3 1:05 46 0
이성 사랑방/이별 오늘 잡고 왔는데 상대가 시간이 좀 필요하대 47 1:05 124 0
출근전 여유 있게 일어나서 커피 한잔 하는 익들아2 1:05 37 0
아 오늘 이것저것 많이 먹었는데도 출출하네 1:05 11 0
퍼컬 안 뒤로 너무 궁금했던게 검정색 입었을 때 얼굴이 밝아보이는 사람이 있어? 1:05 17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8:06 ~ 9/9 8:0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