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초딩이 좀 크게 말했다고 할아버지가

쥐새끼들 입닥쳐 니 안방이냐? 이러고 막말해서 직원한테 하지 말아달라고 해달라고 말함 미쳤나 진짜

[익인1]

할아버지 더위 단단히 드셨네 얼른 집에 들어가슈

[익인2]

와 애들한테? 미친건가?

[익인3]

와우…

[익인4]

아니 애기들한테 왜 그런 막말을..

[글쓴이]

와 얘들아 젊은 여자가 할아버님 여기가 안방이세요? 조용히 해주세요 이럼...

[익인6]

와 멋있어

[익인15]

뿌이뿌이뿌이~

[익인17]

와 개멋지다….

[익인18]

개머싯다

[익인5]

그 할아버지 종로에 있는 맥날 가면 시끄러워서 한판 하겠네

[익인10]

종3 맥날가면 레슬링한판하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7]

지는 쥐새끼시절 없없나 뭐..

[익인8]

사람맞냐

[익인9]

정신병자들 많아 나도 어떤 60대 남자가 친구랑 뒤에서 좀 웃었다고 여기 늬들이 전세냈냐 미ㅊㅣㄴ년들아 꿍시렁꿍시렁 이러드라 꼬나보고 걍 지나옴

[익인11]

아이고...뭐하는 짓이라냐

[익인12]

얼마나 시끄러웠으면 ㅋㅋ

[글쓴이]

안 시끄러웠음 친구만나서 어어!! 이런거

[익인13]

버거 먹는데 옆에서 버거 그렇게 먹는 거 아니라고 꼽주던 할배 생각난닼ㅋㅋ 포장지로 잘 싸서 먹으래 ㅋㅋ

[익인14]

쥐가어때서 이노마… 쥐띠들 잘살구있다구요

[익인16]

참나 노망났나 왜저래 그래서 어케됐어.!

[글쓴이]

직원이 말하닠가 승질부리면서 가셨음 ㅠ

[익인16]

에휴 곱게 늙지 이 글 보여주고싶에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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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0]

그렇게 따지면 너도 그 사람들한테 뭐라 할 자격 없음 멀리서보면 다 똑같은데 뭘 통달한척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