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친선경기라도 팬존에 상대팀 유니폼 입고오는거 솔직히 난 별로..

진짜 굳이 싶음.. 팬존이 전체 좌석중에 반반씩 나눠있을정도로 많은것도 아니고

(괜찮으면 의견 새로 파세요 내 글에 시비 ㄴㄴ)

[꾸공1]

진짜 굳이 싶은...ㅇㅇ

[꾸공2]

난 솔직히 싫어ㅎ 속으로만 생각하지만ㅋㅋㅋ
저번에 내한갔을때 팬존 갔었는데 상대팀 유니폼 입고 상대팀에만 연호하는거보고 나혼자 꽁기했음ㅋㅋ.... 그래도 팬눈 의미가 있을텐데

[꾸공3]

ㄹㅇ 개매너임 선수들 빤히 보고있는데;

[꾸공4]

ㄴㄷ 친선이니까 괜찮다는 말은 뭔지 모르겠음 그럴거면 응원하는 팀존으로 티켓팅을 하던가 일반석으로 갔어야지... 아니 진심 굳이?? 생각해보니까 할수록 어이없음ㅋㅋㅋ

[글쓴꾸공]

나도 같은생각임.. 진짜 굳이 왜 팬석으로 오면서 상대팀 유니폼을 입을려는건지

[글쓴꾸공]

근데 또 이런거 따지면 괜히 예민한 사람 된거 같고 이해하고 말고를 따지기엔 또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려니... 그치만 또 굳이싶은ㅋㅋㅋ

[꾸공4]

그치...ㅎ

[꾸공5]

나만 별론줄ㅋㅋㅋㅋ 예매할때 뫄뫄팀 팬존인거 알텐데 진짜 굳이 왜 상대팀 유니폼을 입고 오는겨...?

[꾸공6]

솔직히 왜그러나 싶음 팬존이라고 명시해뒀는데도 굳이 거길 예매해서 상대팀 유니폼 입고가겠다..?일반석 있잖아 거기 가라고ㅠ

[꾸공7]

그렇게 유니폼이 입고 싶나... 난 그냥 좀 신기해
근데 이게 한 두명이 아니라 웃김..ㅋㅋㅋㅋ;
팬존이 팬존이 아닌...

[꾸공8]

나도 굳이.... 관종 ㄹㅈ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