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분탓+체감일수도 있는데 우리팀이었다가 타팀 간 선수들 꽤 있다고 생각하거든
타팀 가서 잘하고 이쁨 받는거 보면 눈물 찔끔 난다ㅠㅠ 그러다가 1군 잘 안나오면 걱정도 되고...
뭔가 그래서 그런지 우리팀 선수 보낸 구단들 보면 더 정이 가는 느낌? 뭐 그런 기분이 들어
다른 신판들도 그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