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드나 fa로 타팀 간 선수 보면 어때?

내 기분탓+체감일수도 있는데 우리팀이었다가 타팀 간 선수들 꽤 있다고 생각하거든

타팀 가서 잘하고 이쁨 받는거 보면 눈물 찔끔 난다ㅠㅠ 그러다가 1군 잘 안나오면 걱정도 되고...

뭔가 그래서 그런지 우리팀 선수 보낸 구단들 보면 더 정이 가는 느낌? 뭐 그런 기분이 들어

다른 신판들도 그러니??

[신판1]

나도 가서 잘했으면 좋겠어 특히 틀드 ㅇㅇ

[신판3]

틀드는 잘했으면 좋겠는데
퐈로 간 선수는 난 별로 안좋아함ㅎㅎ

[글쓴신판]

오... 뭔가 신기하다 다들 fa로 타팀 간 선수들은 별 감흥이 없구나.. 우리팀은 ㄹㅇ돈 없어서 못 잡은 것도 있어서 그런가.. 타팀 가서 잘하는거 보면 아쉽기도하고 보상선수가 잘하는거 보면 또 생각나고 그러거든

[신판4]

못해서 욕먹으면 속상하긴 한데 딱히 관심은 없음

[신판5]

누구냐에 따라 좀 다르긴 한데 오래 잘하다가 fa로 간선수들은 1-2년정도는 응원하게 되긴 하더라

[신판6]

틀드는 억지로 한 이별이고 퐈는 선수가 선택해서 팀 떠난거니까 아무래도 애틋한 감정의 정도가 좀 다르지.. 그치만 퐈로 갔어도 있는 동안 진짜 잘해준 선수는 그래도 아련한 눈으로 보게 되는 듯 해

[신판7]

틀드는 걍 아픈손가락같아서 상대팀가서 잘했으면 좋겠고 잘한다는 소식 들으면 내가 다 뿌듯하고 못한다는 소식 들리면 너무 속상함
퐈는 별로 생각없음 걍 남임

[신판10]

22

[신판8]

선바선 퐈로 간 선수중에 별로 안보고 싶은 선수도 있어서ㅎ

[신판9]

큰 이슈 없이 틀드나 Fa로 나가거나 방출당해서 타팀에서 잘하면 응원하게되는데 감정적으로 마찰생기면 걍 경기 나오는거나 게시글도 피해서 봄

[신판11]

fa는 ㄹㅇ 잘하면 배아프고 근데 몇 없긴 해.. 틀드나 2차 드래프트는 눈물남

[신판12]

난 틀드는 가서 잘했으면 좋겠어! 자주 소식 찾아봄
Fa는 그냥그럼

[신판13]

틀드는 진짜 잘했으면 좋겠고 내가 좋아하는 구단이면 좋은데 아니면..ㅎ

[신판14]

둘다 아무 생각 없음 이제 우리 팀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