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97l

멀쩡하면 이미 팔렸음

상품에 하자가 있어서

안 팔린 악성재고만 창고에 남은 격임



 
익인1
알아서 하겠지 ㅋㅋ
2개월 전
익인2
아따 연애해본 게 큰 과업이라도 되는가 와들 이러는교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7 10.21 13:1689888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40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33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8 10.21 21:4129944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1 10.21 22:1019505 0
투자 전혀 안하는 사람 많아? 10.19 10:57 16 0
교보타워 엘레베이터 속도 체감 10.19 10:57 14 0
보건증 보건소가 빨라 병원이빨라? 5 10.19 10:57 29 0
문과 기준으로 수시로 서울대 vs 정시로 서강대 10.19 10:57 22 0
하남러들 스타필드나 그 근처 어디가 맛있남?? 10.19 10:57 12 0
좀 살집있는 유튜버 영상 보는데 어떤 사람이 영상마다 다이어트 하라고 .. 3 10.19 10:56 32 0
이성 사랑방 사친 인스타 좋아요 누르는거 어때? 2 10.19 10:56 68 0
너 infp인데 퍼컬이 딥겨라고?1 10.19 10:56 26 0
보조배터리 추천해조1 10.19 10:56 21 0
요리알못인데 ㅠㅠ 김치찜 2.3이면 시켜먹을만해? 10.19 10:56 13 0
적금 안하는 사람도 많을까1 10.19 10:55 37 0
눈 성형하면 눈 위에 볼록한거 없앨 수 있어? 어떤거 해야 돼?23 10.19 10:55 122 0
아 자꾸 이를 꽉 무는데 이거 어케 못고치나3 10.19 10:55 21 0
가해자가 너 그래도 많이 봐줬다 이러면서 선처를 호소하는거 웃기지 않니1 10.19 10:55 16 0
언니가 생일선물로 아이폰16프로 사줬엉5 10.19 10:54 121 0
운동알못인데 피티 안 하고 혼자할건데 봐줄 사람 있어???2 10.19 10:54 37 0
이성 사랑방 600일이면 이제 꽤 사귀었다 이런 느낌인가?5 10.19 10:54 181 0
엄마랑 같이 넷플 쓰는데 10.19 10:54 18 0
이성 사랑방 너네라면 바람난 상대한테 말해줄수있어?2 10.19 10:54 66 0
과외순이한테 그래도 잘해주려고 노력했는데2 10.19 10:53 46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5:40 ~ 10/22 5:4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