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8l

집에 사람 없고 강아지만 있는데도 에어컨 키고 외출하는거보고 아 난 강아지 절대 못키우겠다 생각 듦(참고로 집안형편은 내가 더 좋은편인데도) 난 돈 아까워서 나 있을때도 에어컨 최대한 안트는데 역시 사랑과 애정은 강하고 무서워 그치?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457 1:0630092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33 09.08 20:5754040 1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218 10:3514026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75 9:1521103 0
이성 사랑방내가 본 최악의 연애상대 남자 엠비티아이131 09.08 21:2428587 0
쓰니 저녁 1 참치마요 2 스팸마요2 09.07 19:13 12 0
가나 에어쉘 먹고싳다1 09.07 19:13 15 0
받아들이니까 편하당 09.07 19:13 19 0
제주남자선물1 09.07 19:12 20 0
🙏🏻🙏🏻제발제발 나 다이어트 식단 한 번만 봐주라ㅠ🙏🏻🙏🏻3 09.07 19:12 31 0
과민성 대장익들을 위한 시험있을때 꿀팁14 09.07 19:12 350 1
여론조사..제발 09.07 19:12 31 0
이성에 죽고 못사는 사람들 딱히 민폐라고 생각안했는데 09.07 19:12 37 0
콤부차나 크리스탈라이트 맛추천 해주라!!!12 09.07 19:12 31 0
어릴땐 스콘 소보로 이런거 좋아했는데3 09.07 19:12 22 0
한줄기 실? 그거 뭐라그러더라 희망.. 한줄기.. 실 어쩌고8 09.07 19:12 462 0
이성 사랑방/ 짝남이랑 콘서트 같이 가고 싶은데9 09.07 19:11 143 0
미쳤다 뭐지 나 변비인데 요즘 똥 🐶 잘쌈1 09.07 19:11 28 0
적금 안하고도 돈 모으기 가능 ?2 09.07 19:11 37 0
움직일 때마다 가슴 중앙이 아파2 09.07 19:11 17 0
28살 600 있는데 정신차리고 돈 모으면 결혼 가능 ?1 09.07 19:11 43 0
갑자기 웃긴 생각했어2 09.07 19:11 16 0
원래 살쪄있는 몸이라도 누워있을때2 09.07 19:11 28 0
담부터 인생 이상형 만나면 번호 꼭 따야징1 09.07 19:11 31 0
토익 750인데 800 넘기려면 공부 어케해야할까ㅠ 09.07 19:10 4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술을 마신다!그 나에게 유기현을 알려준 몬베베 친구도 함께라서 뭔가 떨리고 두근 거리기도 하는데 ㅎㅎ[햄찌현]- 나두 오늘 스케줄 끝나고 멤버들이랑 먹을 거 같넹 - 연락할게 조심하고!- 사랑해 라고 보내는 오빠에 또 설레서 헤헤 하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