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살기 너무 좋은 세상이야
불과 5~ 10년전까지만해도 일하면서 직접장보고 요리하고 청소하고 빨래하면서 살아야하니까 혼자사는게 힘들었는데 요즘은 식재료랑 생필품은 쿠팡이나 컬리로 클릭몇번만에 다음날 문앞에 가져다줌, 이것도 힘들면 배달시키면됨.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줘서 자주 할필요없고, 빨래는 세탁기돌리고 꺼내서 바로 건조기에 넣고 이것도 힘들면 세탁서비스이용하고ㅋㅋ
즐길건 또 얼마나 많아. sns에 유튜브, 각종 ott에 콘텐츠가 넘처셔 평생봐도 못볼양이야. 혼자밥먹거나 여행가는것도 더이상 특이한 일이 아니게됐고 배우고싶은 것도 수도권에 살면 맘껏 배울수있음. 도시에 안살아도 온라인수업으로 가능, 몸이 열개라도 부족한 세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