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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15 09.08 20:5747079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51 9:1512723 0
일상다들 정신과약먹으면서 직장생활버티는거 아니였어…?159 10:354694 1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9 1:502147 2
프랑스어 배울까 독일어 배울까 9 09.08 14:24 19 0
여기 살은 어떻게 빼는거야 40 13 09.08 14:23 548 0
안읽씹 당한 상태에서 차단 -> 푸니까 1 없음 2 09.08 14:23 38 0
나 가슴둘레 왤케큼…5 09.08 14:23 36 0
남익들아1 09.08 14:23 17 0
엄마 밖에서 외도하고난뒤로 아빠한테 자꾸 윽박지름 09.08 14:23 33 0
isfp익 플러팅하다 심장 터질 뻔한 썰15 09.08 14:22 417 0
드로잉 그림 피드백 해줄 사람있니 14 09.08 14:22 138 0
나 작곡 지망생이라 가사 쓰는데 영화평 보면 엄청엄청 도움 되더라2 09.08 14:22 43 0
근데 호주가 어때서 그런거임?6 09.08 14:21 175 0
친구가 커밍아웃했는데 이미 알고있었다고 말했거든 이거 별로야?? 22 09.08 14:21 752 0
애인 술버릇 막말이라 어제 바로 헤어짐 40 62 09.08 14:21 794 0
교토여행 가려는데 아라시야마 vs 우지1 09.08 14:21 21 0
여기 할리스는 왜 장사 안되는지 알겠다 09.08 14:21 56 0
장어가 너무 잘 구워져서 나옴..2 09.08 14:21 54 0
익들은 고딩때랑 지금이랑 외모 엄청 달라?8 09.08 14:20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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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 설레는 감정은 언제 사라지냐1 09.08 14:20 12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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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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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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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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