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만 감독은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브리핑에서 "배팅 빼고 다 했는데 우선 아무런 통증이 없다고 했다. 처음 통증 없이 훈련을 마쳤기 때문에 오늘은 쉬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결론적으로 내일부터 타격 훈련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금요일 상태를 보겠다. (복귀는)본인 의지에 달린 것 같다"고 밝혔다.
또 "타격 훈련해보고 본인이 어떻게 느끼는지에 따라 바로 합류를 할 건지, 조금 며칠 더 두고봐야 할지 본인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감독도 할 말이 없겠지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아픈 걸로 이러고 싶지 않은데 원정동행조차 안하는 거 보니까 자꾸 마음이 나쁘게 먹어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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