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쭉 읽어보다가 비슷한 글 읽길래 나도 써봄...
내 친구 중에 혼자 아무 걱정 안 하고 배우 준비하는 친구 있거든??
얘가 좋은 대학 다니는거도 아니야..
근데 걍 아무런 부담없이 연예인 준비하면서 사람들한테 사랑 받는게 뭔가 싫었던거 같아..
나는 막 효도해야지. 알바해야지 이런 부담감 없냐?
물으니까 그런거 없대
충분히 부모님한테 최대한 도움 받을 수 있을만큼 자기는 받을거라고, 가족끼리 행복하면 된거 아니냐고 하더라...
그냥 그런 긍정적인 사고가 부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