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엄마 나땜에 싸움났는데 어캄

엄마랑 내가 장보고 짐 많아서 내가 동생한테 도와달라고 내려와있으라함. 집앞까지 왔는데 동생 없어서 엄마 빡치고 동생은 내가 나와있으라 안하고 내려와있으라 해서 엘베 앞쪽에 서있었대. 그거땜에 엄마랑 동생 서로 쌍욕하고 싸움..

[익인1]

헉,,,,,,,,,,,, 아니 서로 오해가 있었던건데 왜,,,,,,

[익인1]

쓰니 얼른 맛있는거 시키든지 어,, ㅁ중간에서 뭔가 역할을 좀 해야할듯

[글쓴이]

엄마 이미 나한테도 화났고 동생은 엄마한테 절대 사과못한다여서 내가 뭘 할수있는게 없음..

[익인1]

맛있는거 시켜서 거실에 쫙 차려두고 엄마,, 동생아,,, 내가 미안해,, 일단 나와바바 어,,? 돈이 아깝잖아 어,,? ㅇㅣ러면서 살살,,,

[글쓴이]

그정도를 넘어서 진짜 둘이 쌍욕하고 낳지말지그랬냐 여기까지 갔어..나는 엄마 선풍기랑 드라이기 던지려는거 막고ㅜ

[익인2]

아이고 ㅠ 날씨가 더워서 누구든지간에 예민해지는 시기긴 하지 ㅠㅠ

[익인3]

그걸 그대로 말해 오해가 있던거라고

[글쓴이]

아는데 이미 욕하면서 싸워서 복구가 안돼

[익인3]

그냥 냅둬 ㅠㅠ 더워서 더 예민해져 있는 상태라서 그런 듯 알아서 풀릴거야

[익인4]

내가 잘못했다고 미안하다고 둘한테 사과해 그냥

[글쓴이]

했는데 소용없어ㅜ 엄마는 짐 들고있는거 알면서 쳐다보지도 않고 안에 들어가있냐고 화내고 동생은 날 더운데 왜 나가있어야하냐고 싸우는중이라

[익인5]

에휴..날도 더운디 넘나 열내시는드

[익인6]

네가 말 전달 잘못해서 오해한 거라고 그만하라 말했어? 동생이 제일 억울할만하지...

[글쓴이]

ㅇㅇ첨부터 알고있었는데 엄마는 그래도 오는지 쳐다는 봤어야지 이거라..애초에 마트도 동생 날 덥다고 혼자 안간거였어서 엄마가 더화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