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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86l

나는.. 지금 인턴 다니는데.. 일이 엄청 빡세거든.. 공공기관인데.. 하루에 100통 넘게 전화받는 것 같고 요즘 또 서류검토 시작해서 일단 나한테 2000명 넘게 할당됨 .. 아침 일어나서 오는 것도 힘들도 자, 살 생각도 자주 든다 원래도 우울증 가볍게 있긴 했는데 의지할 곳도 없고.. 혹시 내가 일 못하는 걸까봐 직장 상사들 눈치도 보이고 친구 애인 돈 아무것도 없다보니까 삶의 낙이 없고 힘들기만 해 ㅎ 힘든 걸 말할 데도 없어.. 다들 어떻게 버티니..



 
익인1
난 덕질..
1개월 전
익인2
덕질 ㅎㅎ
1개월 전
익인3
퇴근하고 맥주랑 뭘 먹을지 고민하면서
1개월 전
글쓴이
나 예전에 그러다가 폭식증 쎄게 와서ㅜㅜ 차마 못그러겠더라
1개월 전
익인4
딱히 없어 돈모으려고 뇌빼고 다님
1개월 전
글쓴이
나도 이럴거같긴 하다 쭉 ㅋㅋㅋ 월급 들어오면 심리상담 한번 알아보려고… 퇴근길 걷다가 갑자기 눈물이 주륵 흘러서 ㅋㅋㅋ 글써봣어
1개월 전
익인5
일이 안맞는걸수도 있어ㅠㅠ
1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근데 그만두기엔 ㅜㅜ 다시 일 구하는 것도 막막하고 하
1개월 전
익인6
취미 찾아봐..나는 좋아하는 운동 찾아서 주1회 그거 갈 생각으로 버팀ㅠㅠ 요새 동호회도 잘 되있으니까 들어가봐도 좋고
1개월 전
글쓴이
ㅠㅠ 그것도 좋다.. 자격증 공뷰도 해야하는데ㅜㅜ 흑 공부도 일도 하기 싫고 걍 놀고만 싶어
1개월 전
익인7
난 그냥 다님.. 빨ㄹㅣ 하고 집에가서 누워야징…이럼서 ㅠㅠ
1개월 전
글쓴이
ㅜㅜㅜ 진짜 요즘 특히 더 무기력해졋어… 껍데기만 남은 느낌
1개월 전
익인8
나도 그래... 쓰니랑 친구하고 싶다 진심
1개월 전
익인9
22
26일 전
익인8
익도 힘드니ㅜㅜㅜ
26일 전
익인9
응 죽지 못해서 그냥 사는 느낌이야…
26일 전
익인8
진짜 하루하루 시간만 보내는 느낌이야 나도... 재미도 없고 공허하다ㅠㅠㅠ
2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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