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인턴 다니는데.. 일이 엄청 빡세거든.. 공공기관인데.. 하루에 100통 넘게 전화받는 것 같고 요즘 또 서류검토 시작해서 일단 나한테 2000명 넘게 할당됨 .. 아침 일어나서 오는 것도 힘들도 자, 살 생각도 자주 든다 원래도 우울증 가볍게 있긴 했는데 의지할 곳도 없고.. 혹시 내가 일 못하는 걸까봐 직장 상사들 눈치도 보이고 친구 애인 돈 아무것도 없다보니까 삶의 낙이 없고 힘들기만 해 ㅎ 힘든 걸 말할 데도 없어.. 다들 어떻게 버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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