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들 다 착해서 자학개그해도 안 웃어줌 ,,

평소에 내가 나 자신을 깎아먹는 말 안 해

아 난 왜이렇게 못생겼을까.. 난 왜 이모양 이꼴일까ㅠㅠㅠㅠㅠ이런 말 절ㄹㄹㄹㄹㄹ대 안 함 평소에

근데 가끔 .. 걍 어떤 일 있을 때 아 이거 좀 웃긴데?

하는 에피소드 있잖아 근데 이게 좀 자학이 곁들여진 썰이라 치면 웃겨서 말한 건데 다들 착해서 안 웃고 위로해주더라………(?) 웃으라고 ㅋㅋㅋㅋ 〈 도 많이 썼는데 ..

어.. 뭔가.. 무안하면서도 고맙고 머쓱한데 감동임 (?)

[익인1]

좋은 친구 뒀네 덕분에 고치겠다

[글쓴이]

응??? 고칠 건 없는디

[익인2]

맞아.. 나도 가끔 그런 개그치는데 왜 그런말해🥺 이런친구 있어서 머쓱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글쓴이]

맞앜ㅋㅋㅋㅋㅋㅋㅋ 웃으라고 한 말인데 어쨌든 내 걱정이니까 어?… 하면서 고..맙..긴 한데 좀 머쓱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나 맨날 자학개그하는 친구들이랑 대화하다가 착한 친구들이랑 친해졌는데 서로 당황함… 걍 농담했는데 왜 그러냐면서 아니라고 진지하게 위로해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일단… 기본적으로 난 나를 평소에 낮춰서 생각을 안 하고.. 그냥 진짜 웃긴 일이라 있던 일을 좀 msg 쳐서 장난스럽게 말한 것뿐인데 진지하게 위로해주니까 어.어. 이거. 아닌데,, 하고 내가 좀.. 이상해진 느낌이 들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

[익인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쓱타드

[익인5]

ㅋㅋㅋㅋㅋ나두 깔맞는 애들은 받아주는데 순둥이들은 맨날 ㅠㅠ 이런 반응임ㅋㅋ

[익인6]

아이거 뭔지나도 알아ㅋㅋ나도 자학개그많이하는데 티키타카 없늠

[익인7]

아맞아 그래서 저런 디스개그는 동생이랑 해야 죽이 잘맞아 서로 좀 극혐하능 맛이 있는데

[익인8]

맞가 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나만 이상한 사람 됨..

[익인9]

좋겟다 내 친구들은 응 넌 좀 그런 편이지 이러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