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인거 아님 생각이 안나구 일상에 소소한 행복 관심도 없음
성형 하루종일 찾아보고
친구들한테 고민만 털어놓고
유튜브에 나오는 사람 세상 사람 다 나보다 똑똑하고 잘나보임
인티 글에도 내가 모자르다 얘기만 썼었어
지금 다시 성형 봤는데 내가 이걸 왜하지 ? 생각이 들고
똑같은거에 대해서 전혀 다른 관점으로 보인다는게 신기한거같애.. 이때 병원가서 우울증약 탔었는데 효과가 이제 나타난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