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이라서 사복애들 실습 왔는데
그날 따라 어른들이 밥을 잘 잡수셔서
쌀밥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였는데 적당히 덜면 다 먹을수있었는데
조리사님이 밥이 안 넉넉해요 말하는데도 무슨 고봉밥으로 밥을 담음
조리사님이 아들뻘인데 ㅎㅎ하면서 나가서 햇반 사오셔서
다른 사람들 먹음
우리 식당이 복지사들만 자기가 떠가는 형식인데
조리사님이 드시려고 떠놓고 잠깐 일하러가심
근데 지가 홀라당 들고가서 먹음ㅋㅋㅋ(떠먹어야하는거 알고 있었음)
조리사님이 찾는데 모르는척 하더니 나중에 제가 먹었어요 하더니 죄송하단 말도 안하더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