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더 듣기 싫다 계속 시비 걸고 본인 눈에 띄기만 해도 사사건건 꼬투리 잡고
진짜 입 꼬매버리고 싶어
누군 즐거워서 가만히 있나 자기가 세상에서 제일 힘든줄 알고 자기 부정적인 감정 주위 사람들한테 다 풀고 그러면서 본인이 불쌍하다 생각하고
지긋지긋
제일 끔찍한건 보고 자란게 엄마라서 나도 비슷해져가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