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과에서 나만 꾸며서 빡쳐..

나만 꾸미는거 좋아해서 내가 학과에 짝남이리도 있는 줄 알고 떠봄..; ㄹㅇ 자기만족인데 그래서 오해할까봐 이쁜 옷 안사게된다

[익인1]

꾸미고 싶어서 꾸미는건데 소신있게 가자

[익인2]

와나두 비슷해 그리고 기분나쁘게 꼽주는 동기도 종종 있음 니들도 일찍 일어나던가…

[익인3]

무슨과야? 공대인가 ㅋㅋ

[글쓴이]

아니 여초과야…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ㄴㄹㄴㅇㅇㄴㅇㅇㅇㄹㅇ

[익인5]

나도 공대라 더 심한 듯... 좋아하는 사람 없다구요

[익인6]

나도 혼자 화장빡세게하고 맨날 치마랑 원피스같은거 입고다니고 그랬는데 주변에서 뭐라하든 걍 무시하고 다니니까 한학기 지나고나서 다들 아 쟨 원래 저렇구나 하고 관심 끊어 ㄱㅊㄱㅊ

[익인7]

아니 ㄹㅇ 자기만족인데 나보고 너는 남친도 여태 못 만들면서 왜 꾸미고 다니냐고 하더라 ㅋㅋㅋㅋ 그만큼 꾸미고 다녔으면 진작에 생겼어야 되는데~ 막 이럼 ㅋㅋ 지들은 면도라도 하고 그런 소리를 하던가...

[익인8]

아 ㄹㅇ 그런 소리 들을때마다 개빡침 걍 내가 좋으려고 꾸미는거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