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너무 힘든 일 있어서 퇴근하도 엄마한테 카톡 할까 말까 하다가 걱정하실까봐 안했거든
근데 집 오자마자 엄마한테 전화옴 무슨 일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배에서 나온 엄마새낀데 모를리가 있녜서
개 펑펑 울다가 본가 달려가고있음 왕복 세시간인데 내일 출근 어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