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와 나 알바 중인데 손님 대화 ㄹㅇ 소름끼쳐 몇년전에 아들이 개 키우자고 해서

	익인1 버렸다는 것도 아니고 악마까지야.. 개가 들으면 슬플 얘기같긴 한데 동물이 그런 말까지 이해할 능력도 없으니 뭐.. 1개월 전 글쓴이 너도 소름이다 키우던 동물 팔아버리고 싶다 이런 생각이 악마 같지 않으면 너도 똑같음.. 1개월 전 익인1 너야말로 파시즘적 경향 너무 심한데 1개월 전 글쓴이 ㄴㄴ 너 현실에서 저러고 말하고 다니면 다 소름끼친다 그래 1개월 전 익인1 너는 현실에서 저렇게 말하고 다니면 오바 쩐다고 말해..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글쎄 현실에서 친구한테 키우는 동물 팔고 싶다 라고 하고 다녀봐 친구가 없구나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나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본문에서 손님이 아들한테 “재 죽으면 더이상 안사겠다”라고 조건 붙인 이유가 개를 끝까지 책임지고 어떻게 느끼든 가족공동체로서 생각한다는 건데 이걸 소름끼쳐할 이유가 있나? 팔고싶다와 팔았다는 다른 건데, 네가 소름끼쳐할 이유가 하나도 없어보여 1개월 전 글쓴이 1에게 키우던 동물 팔고 싶다는 얘기를 누가 당당하게 하고 다니니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렴 1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왜 말을 돌리지? 그리고 그 사람이 네게 당당하게 말한 게 아니고 지인과 얘기한거고, 정확하게 말하면 넌 엿들은 거고. 1개월 전 익인40 1에게 나도 익인1 의견에 한표.. 1개월 전 익인57 1에게 난 익 1에동의.. 1개월 전 익인25 키우는 개 유기견으로 만들고 싶다는 말이랑 의미 같은데 악마 맞지 ㅋㅋ 1개월 전 익인1 그 점에 대해서는 이미 위에 댓글에 설명해놨어 봐줄래? 1개월 전
	익인2 악마까지야… 1개월 전
	익인3 학대하는 것도 아니야 버린 것도 아니야 악마까지 갈 이유가? 책임감 없긴 함 생명 키울 땐 책임감 가져야지... 1개월 전
	익인4 내다 버리는것보다 파는게 나은건 맞는데 직접 들었으니 쓰니도 충격받아서 그런듯 ㅜㅜ 1개월 전
	익인5 반려인 입장에서는 윗댓들이 이해가 안 되는데..?????? 나도 진짜 소름끼쳐 생명이 아니라 물건으로 취급하고 있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놔둬 걍 이성적인 척 하는 애들임 1개월 전 익인25 22 1개월 전 익인59 33 1개월 전
	익인6 ?? 아들땜에 억지로 키우는건데 저런마음 들수있지 1개월 전 글쓴이 너는 동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애를 낳으면 안 될 듯 가정교육 못시킬거 아냐 1개월 전 익인6 아들동의없이 팔아버리는건 잘못된거지만 저런 마음은 들수있지 억지로 키우는건 맞잖아 그것도 아들생각해서 1개월 전 익인40 옳소 1개월 전
	익인7 어른들은 원래 반려동물 관련 인식이 부족함 어쩔수 없음 1개월 전 익인11 ㅁㅈ 반려동물 인식 바뀐 게 요즘 들어서여서... 우리 나이대에도 아직도 펫샵 소비하는 애들 있잖아 아들 있는 부모 나이한테는 전혀 인식 없을 거임 ㅠ... 점점 바뀌어 갈 거라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8 걍 타엠아이정도 ㅇㅇ.. 1개월 전
	익인9 비애견인한테는 그냥 짐슴 중 하나일뿐임. 여타 짐승과 같음. 돈 많이 들고 귀찮기만한. 안버리고 학대안하기만한것도 감지덕지일수도. 1개월 전
	익인10 어른들 입장에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 1개월 전
	익인12 뭐가 문젠거지 1개월 전 익인6 내말잌ㅋㅋ 아들몰래 팔아버린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14 이해감…좀 다르지만 사촌언니가 맘대로 강쥐 데려와서 키우다가 갑자기 결혼하고 애낳으니까 이모한테 맡기고(사실상 파양) 몇년에 한번 볼까말까 하는데 불쌍함…언니 보면 막 낑낑거리고 우는게..ㅜ 근데 또 장수견이라 17년째 살고 있어서 이모도 힘들다함 자기가 키우던것도 아닌 노견 케어하는게 차라리 죽는게 서로에게 좋을 것 같다고 1개월 전
	익인15 뭐이렇게 호들갑이야 버린 것도 아니고 본인이 좋아서 키운것도 애초에 아닌데 악마같다고 생각하는 너가 더 이상해보여 1개월 전
	익인16 몇 년째 키우고 있으니까 뭐... 이래서 동물은 가족들 전부 다 진짜 원할 때 데려와야 함 ㅜㅜ 애들은 케어도 제대로 못 하니 부모 책임 될 확률이 99퍼라... 1개월 전
	익인17 강아지만 불쌍할뿐 ㅜ 1개월 전
	익인18 원래 개 안좋아하면 뒤에서 저런말 할수있지 뭔 악마까지가 ㅋㅋㅋ 1개월 전
	익인21 부모 입장에선 그럴 수 있지 애가 떼 써서 데려온 거고 죽이거나 갖다 버린 것도 아니잖음..? 키우고 있고 얘 다음엔 안된다는 건데 악마까지야 1개월 전
	익인22 걍 개를 안 사랑하고 가족처럼 생각 안 하니까 나오는 말.. 내가 키우는 것도 아니고 나름 최선을 다해서 키울텐데 뭐라하기도 좀 그럼 ㅋㅋ ㅠ 1개월 전
	익인24 내가 낳은 애도 미울 때 있다던데 아들이 키우자고 졸라서 들여온 반려견이라고 그럴 때 없을까... 단편적인 이야기만 듣고 악마니 뭐니 어케 알아 집에선 케어 잘해줄지 1개월 전
	익인26 위에 댓글들 쿨병인지 뭔지 ㅋㅋ 걍 다같이 악마라는 단어에 꽂힌건가 ? 아들 말 하나 들어주겠다고 개 하나 덜렁 사온 인간에 이미 팔라고 견적까지 냈는데 걍 상황이랑 어투에서 쓰니는 그렇게 느꼈나보지; ㅋㅋㅋㅋ 그렇구만 하면 될걸 피곤하다 다들 ㄷㄷ 1개월 전
	익인27 악마까지야..학대한 것도 아니고 쓰니가 좀 오바하는듯 1개월 전 익인30 22 1개월 전 익인41 33 1개월 전 익인40 44 1개월 전 익인46 55 1개월 전
	익인28 아니뭐...본인이 좋아서 데려다 키운것도 아니고 아들이 너무 원해서 아들생각해서 키우고있는거니까 저럴수있지. 본인이 원해서 델꼬온것도 아닌데 굳이 억지로 사랑해야함? 쓰니 넘 감수성 넘치는디 1개월 전
	익인29 참 피곤하게 산다 1개월 전
	익인31 죽였다는 것도 학대한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야? 1개월 전
	익인32 .. 1개월 전
	익인33 너가 데려와서 키우자!! 1개월 전
	익인34 댓글 점점 과열된다 이게 인티지 꿀잼 1개월 전
	익인35 나 강아지 키우는디 쓰니가 오바 맞는것같은디... 결국엔 강아지 키우고있는데 그런말도못혀? 1개월 전
	익인36 나는 개 안키우는 사람이고 mbti도 극 st 나오는 사람인데도 윗 댓들은 싸패인 자신에 취해있는건가 싶네? 일단 글만 보면 문제가 너무 많음 ‘사왔는데 ’ >> 입양이 아니라 사왔다고 표현함 걍 애초에 처음 데려올 때부터 물건 취급 했다는 걸로 보임 ‘ 어디다 팔고 싶어도 큰 종이라 안 팔린다’ >> 동물을 살아있는 생명이 아닌 뭐 사고파는 물건 정도로 생각함. 도대체 어떻게 지네 집 개를 바라보고 키우고 있는건지 ‘얘 죽으면 더이상 안 사겠다는’ >> 멀쩡히 살아있는 애를 죽은 이후까지 벌 써 생각함 사람이 싸이코가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렇게 생각함? 하다못해 주변에 친구 00이가 죽으면 ~ 이런말 안하잖아 멀쩡히 살아있는 생명을 죽은 뒤부터 생각한다는 게 걍 소름임 걍 결론은 말 하나하나 다 소름돋고 개를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 의심됨 밥만 맥이고 산책은 안시킬 거 같음 그리고 싸이코들이 원래 동물부터 함부로 대하고 생명으로 안다룬다는데 저 부부가 딱 그런 유형인듯 . 버리지만 않으면 학대가 아니냐? 난 저렇게 말하고 지들이 데려온 개를 물건 취급하고 생각하는 것도 학대라 본다. 데려오기 전부터 제대로 생각도 안하고 무지성으로 데려왔을 확률 200% 1개월 전 익인25 ㄹㅇ 이건데... 개를 어디 펫숍에서 사와 놓고 파니 마니 팔고 싶은데 안 팔린다니 마니 죽으면 다신 안 키우니 마니 이러고 있는데 대화 자체가 유쾌하게 들리겠냐고 저런 사람이 개 가져다가 버리는구나 / 개 불쌍하다 주인이 악마 같네 이런 생각 당연히 들지 ㅋㅋㅋㅋㅋㅋㅋ 쿨찐에 취함 다들... 요즘은 사지말고입양하세요 문구도 많고 반려동물 인식 점점 바뀌고 있는데 저런 말 하는 게 당연하다는 듯한 인식 진짜 무섭; 인티는 젊은 층도 많은데 어쩜 이러냐... 그리고 원치 않는데 데려왔으니 그럴 수 있단 말도 웃김 데려온 이상 가족인 건데 저런 말하면 안 되지 그럼 어른은 원하지 않지만 데려오면 아직 어린 아들이 케어함?? 데려오기 싫었으면 아들을 설득했어야지... 뭔... 1개월 전 익인26 ㄹㅇ.. .걍 가벼운 생각으로 데려왔다가 고통받는 인간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저걸 이입하는게 더 신기함 진짜 원래 세상사람들은 개를 저정도도 파악 못하고 아무생각 없이 데려오는거임 ? 1개월 전
	익인37 아들이 원해서 키운건데 경제적인거나 보살피는거나 다 부모님이 하고있으면 당연히 힘들 수 있고 없는게 낫겠다 싶을수는 있지않나 아들한테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익인38 어른들은 우리때랑 달라서 반려동물에 대해 별 생각 없으실수도 있음... 본인들이 데려와서 저러시는거면 싸패같겠지만 아들이 데려와서 당신들이 힘드신거면 다른데 말한것도 아니고 친한사람한테 하소연할수도 있겠지... 1개월 전 익인38 애 키우면서 정도 안드나 싶긴한데 정말 원치 않았는데 키우는거고 나이도 있으니까 그냥 문제없이 일단 키우는거면 뭐.. 에휴.. 이런 느낌임 부모보단 아들이 문제같음 1개월 전
	익인39 쓰니가 ㄹㅇ 오바하는 것 같은데 1개월 전 익인39 걍 남의 대화 훔쳐 듣고 인터넷에 올리는 게 내 기준 더 이상한 일 같음 1개월 전
	익인42 어른들은 걍 사고가 다름 아들 사랑해서 많이 배려하고 있는 듯.. 1개월 전 익인36 저런 쓰레기들을 어른이라고 일반화 ㄴㄴ.. 기분나쁨 1개월 전
	익인43 뭐 어른들이라 저렇게 얘기할 수 있는거라 생각해 어차피 반려동물 데려올 때도 보통 다들 돈 내고 데려오면서 생명인데 금전 거래 되는 건 어떻게 할건데? 대화내용 보면 아들이 키우고 싶어해서 억지로 키우는 거구만 딱 쟤까지만 키우고 더 힘들어서 못 키우겠다는 건데 버리는 것도 아니고 책임감 있게 키우는데 문제될 거까지는 아닌데ㅋㅋ 1개월 전
	익인7 아니 근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너 혹시 부모들이 애기한테 너 자꾸 그러면 망태할아버지한테 보내버린다 이러는거 들으면 막 분노를 참지 못하고 아동학대로 신고할거임??? 1개월 전 익인36 너 혹시 지능 낮아? 그거랑 본문 내용이랑 같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니가 말한건 부모가 유머로 말한거고 저건 진지하게 개를 사고 판다느니 만다느니 죽은 뒤 생각하고 그러는데 그게 같다고 보는건 아니겠지? 1개월 전 익인25 그거랑 같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54 이건 지능 문제고 1개월 전
	익인44 늙으면 요양원에 갖다버려야겠다 1개월 전
	익인45 옛날 분들이 좀 과장해서 말해서 그렇지 실제론 그렇게 생각 안 하실 수도 있음 말이라도 저렇게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겠지만 요즘 정서랑 다른 것도 고려해야 함 1개월 전
	익인47 근데 개가 개지 무슨 사람처럼 생각하는것도 웃기긴함. 반려인들 거의 무슨 개를 사람 취급하는데 그것도 못볼꼴임. 1개월 전 익인25 너 같은 애도 세상이 사람 취급해 주는디 개도 사람 취급 좀 해 줄 수 있지… 1개월 전 익인47 그래 익인25같은 사람이 문제야. 사람은 사람이고 개는 개인데 개를 사람 취급해서 이렇게 반응하고 하는게 문제인거지. 제3자가 볼때는 오히려 이기주의적임. 오히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나개 같은데서 계속 견주들이 욕먹는거. 1개월 전 익인25 아 예~ 익인47사람님께서는 평~생 안 이기적이게 개는 개니까 저런 말 들어도 싸다고 학대자 마인드로 사세요~ 1개월 전 익인47 그러니까 이렇게 감정적으로 반응하는게 문제라는거지. 개는 개로 잘 키우자는건데 무슨 학대니 뭐니 하면서 비꼬는 견주들이 문제라는거야. 익인이처럼 광적인 견주들이 나중에 오히려 문제 일으키고 욕먹는거야. 1개월 전
	익인48 본인이 키우고 싶어서 데려온것도 아니고 버린것도 아닌데 뭐… 그런 생각할수도 있지 1개월 전
	익인50 속으로 생각하긴 하는데 말로하는게 좀 충격이긴함 근데 문제되는 일은 아니잖아 1개월 전 익인50 그래서 버렸다로 끝냈으면 문제됨 ㅇㅇ 1개월 전
	익인51 과민반응.. 이런애들 대화하면 융통성 없어서 옆사람 피곤하게 만들어 1개월 전
	익인53 오바인듯 1개월 전
	익인54 애들이 키우자고 악써도 절대 넘어가면 안됨 1개월 전
	익인55 산책도 안시켜주고 방치 할 것 같긴하네 ㅋㅋ뭐 버리진 않아서 다행 1개월 전
	익인56 난 반려견 두마리나 키우는데 대화내용 이해는 감 아들이 우겨서 데려온거면 키우기전에 불편사항 알아봤을리는 당연히 없을테니 어디 보내지도 못하고 억지로 키우는걸텐데 그런마음 드실수도 있고 별로 안좋아 하는 옛날 어른들이면 산다는 표현 할수도 있을거 같긴해 물론 저 말하는 내용이 정상적인건 아님 근데 뭐하나 실행한게 없는 불평일 뿐인데 악마니 뭐니소름돋는건 오바쌈바... 1개월 전
	익인58 걍그러려니하는디 뭐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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