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했던 남자애랑 너무 똑같이 생겼어..
알바하는 언니 스타일ㄹ이 보이쉬한것도 아니고 머리도 길고 키도 나보다 작고 여리여리하셔
근데 진짜 눈 마주치면 심장 멎을거같고 알바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 같이 있으면 너무 행복해
그렇다고 그 언니보면 내가 좋아했던 남자애가 떠오르는건 아니야
좋아하는 감정인가? 아니면 걍 얼굴이 내 취향이라서 그런건가